자메이카에서 유래된 커플댄스 ‘대거링(daggering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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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hbk 댓글 0건 조회 421회 작성일 23-09-08 16:31본문
Daggering. 자메이카에서 유래된 남녀가 한쌍이 되어 추는 커플 댄스. 최대한 섹시하게, 그리고 최대한 정신없게 추는 것이 모토.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남녀가 서로의 고간을 맞대고서 추는 댄스이며, 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남녀의 성관계를 모티브로 한 댄스다.
기본적으로 후배위를 모티브로 한 동작이 많으나, 얼추 섹스처럼 보이기만 하면 뭐든 대거링이므로 딱히 춤 동작에 제약은 없다. 다만 과격한 동작이 많고, 남녀가 서로 부서질 듯이 춰대는 통에 쌍방 모두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. 허리와 고환에 부상을 당할 위험성도 높고, 실제로 이 댄스가 유행한 이후로 자메이카에 성기에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는 사람이 급증했을 정도다.
아래는 대거링 대회의 여러 장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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